일본 모리타 화학공업이 6개월 만인 지난 8일 한국으로 액체 고순도 불화수소를 출하했습니다. 지난해 말 일본 정부의 허가로 이루어진 이번 조치는 한국 기업들이 대체 공급원을 발굴하거나 주요 원료를 국산화하려고 시도하면서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.